지사제 완벽 가이드 💊
목차
지사제란? 🔍
**지사제(止瀉劑, Anti-diarrheal)**는 설사 증상을 멈추거나 완화하는 약물입니다.
📌 핵심 특징
| 항목 | 설명 |
|---|---|
| 목적 | 설사 증상 완화 |
| 작용 시간 | 30분~2시간 |
| 주요 종류 | 흡착제, 살균제, 장운동 억제제 |
| 대표 제품 | 스멕타, 정로환, 로페라미드 |
| 처방 구분 | 일반의약품 (대부분) |
🎯 설사의 정의
정상 vs 설사
| 구분 | 배변 횟수 | 변의 형태 | 수분 함량 |
|---|---|---|---|
| 정상 | 1일 1 | 보통변 (바나나형) | 70~80% |
| 설사 | 1일 3회 이상 | 무른변 또는 물변 | 90% 이상 |
📊 설사의 분류
지속 기간별
| 분류 | 기간 | 주요 원인 | 치료 |
|---|---|---|---|
| 급성 설사 | 2주 미만 | 감염, 식중독, 스트레스 | 지사제 가능 |
| 지속성 설사 | 2~4주 | 감염 후유증, 약물 | 원인 치료 |
| 만성 설사 | 4주 이상 |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대장 | 병원 진료 필수 |
설사의 종류와 원인 🔬
1️⃣ 감염성 설사 🦠
원인
| 병원체 | 대표 질환 | 증상 |
|---|---|---|
| 세균 | 식중독, 장염 (살모넬라, 이질균) | 복통, 발열, 혈변 |
| 바이러스 |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 구토, 설사, 발열 |
| 기생충 | 람블편모충, 이질아메바 | 만성 설사, 복통 |
특징
- 갑작스러운 발생
- 복통, 발열 동반
- 혈변, 점액변 가능
- 구토 동반 (바이러스)
치료
세균성 설사
↓
정로환 (살균제) + 충분한 수분
↓
증상 호전
바이러스성 설사
↓
지사제 사용 주의! (독소 배출 방해)
↓
수분 보충이 최우선
2️⃣ 비감염성 설사
원인
| 원인 | 설명 | 대처 |
|---|---|---|
|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스트레스, 긴장 | 스멕타, 로페라미드 |
| 약물 유발 | 항생제, 설사약 부작용 | 약물 중단 상담 |
| 유당 불내증 | 우유, 유제품 | 유당 회피 |
| 과식 | 기름진 음식 | 스멕타 |
3️⃣ 염증성 설사
원인
- 궤양성 대장염
- 크론병
- 허혈성 대장염
특징
- 만성 설사
- 혈변, 점액변
- 체중 감소
- 복통
⚠️ 지사제 사용 금지 → 병원 진료 필수
스멕타 vs 정로환 🆚
📊 핵심 차이점
| 비교 항목 | 스멕타 | 정로환 |
|---|---|---|
| 제조사 | 대웅제약 | 동성제약 |
| 주성분 | 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트 (점토) | 크레오소트 (살균제) |
| 작용 원리 | 독소·수분 흡착 | 장내 세균 살균 |
| 주요 용도 | 모든 종류 설사 | 감염성 설사 |
| 복통 완화 | ✅ 우수 (점막 보호) | △ 있음 |
| 살균 효과 | ❌ 없음 | ✅ 강력 |
| 복용 연령 | 생후 1개월 이상 | 8세 이상 |
| 다른 약물과 병용 | ⚠️ 1시간 간격 필요 | ✅ 가능 |
🎯 언제 무엇을 사용할까?
스멕타를 선택하세요
- ✅ 원인 불명 일반 설사
- ✅ 과식, 소화불량으로 인한 설사
- ✅ 스트레스성 설사
- ✅ 복통 동반 설사
- ✅ 영유아 설사 (생후 1개월 이상)
- ✅ 점막 손상 (위염, 대장염)
정로환을 선택하세요
- ✅ 감염성 설사 (식중독 의심)
- ✅ 복통 + 발열 + 설사
- ✅ 혈변, 점액변
- ✅ 후중감 (변이 남은 느낌)
- ✅ 해외 여행 중 설사
- ✅ 단기간 급성 설사
⚠️ 지사제 사용하지 말아야 할 때
| 상황 | 이유 | 대처 |
|---|---|---|
| 고열 (38.5℃ 이상) | 중증 감염 가능 | 병원 진료 |
| 심한 혈변 | 염증성 장질환 | 응급실 |
| 심한 복통 | 장폐색 가능 | 병원 진료 |
| 탈수 증상 | 생명 위협 | 응급실 |
| 의식 저하 | 패혈증 위험 | 응급실 |
복용법과 용량 💊
📌 스멕타 복용법
기본 용법
성인
| 상황 | 1회 용량 | 복용 횟수 | 기간 |
|---|---|---|---|
| 일반 설사 | 1포 (3g) | 1일 3회 | 2~7일 |
| 급성 심한 설사 | 2포 (6g) | 1일 3회 (초기 3일간) | 3일 후 정상 용량 |
어린이
| 연령 | 1회 용량 | 복용 횟수 |
|---|---|---|
| 생후 1개월~1세 | 1포 | 1일 2회 |
| 1~2세 | 1~2포 | 1일 2~3회 |
| 2세 이상 | 2~3포 | 1일 3회 |
복용 방법
✅ 올바른 복용법
-
물에 타서 복용
- 50~100mL 물에 잘 섞기
- 덩어리 없이 균일하게
-
복용 시간
- 식사와 관계없이 가능
- 다른 약물과 1~2시간 간격 필수
-
주의사항
- 뜨거운 물 사용 금지 (성분 파괴)
- 차가운 물 또는 미지근한 물
❌ 잘못된 복용법
- 가루 그대로 먹기 (기도 흡입 위험)
- 우유에 타서 먹기 (흡착력 감소)
- 다른 약과 동시 복용 (흡수 방해)
📌 정로환 복용법
기본 용법
성인
| 1회 용량 | 복용 횟수 | 복용 시기 | 최대 기간 |
|---|---|---|---|
| 30환 | 1일 3회 | 식후 | 3일 |
어린이
| 연령 | 1회 용량 | 복용 횟수 | 비고 |
|---|---|---|---|
| 8세 이상 | 15~20환 | 1일 3회 | 체중에 따라 조절 |
| 8세 미만 | 복용 금지 | - | 안전성 미확립 |
복용 방법
✅ 올바른 복용법
-
식후 즉시 복용
- 물과 함께 삼킴
- 씹지 않고 통째로
-
복용 기간
- 최대 3일
- 증상 호전되면 즉시 중단
-
주의사항
- 장기 복용 금지 (내성 위험)
- 크레오소트 냄새 강함
📊 지사제 종류별 비교
흡착제
| 성분 | 제품 예시 | 특징 |
|---|---|---|
| 스멕타이트 | 스멕타 | 독소·수분 흡수, 점막 보호 |
| 활성탄 | 활성탄 | 독소 흡착 (식중독) |
살균제
| 성분 | 제품 예시 | 특징 |
|---|---|---|
| 크레오소트 | 정로환 | 장내 세균 살균 |
| 베르베린 | 황련해독탕 | 한약 성분 살균 |
장운동 억제제
| 성분 | 제품 예시 | 특징 |
|---|---|---|
| 로페라미드 | 로페라민, 이모디움 | 강력한 지사 효과 |
⚠️ 로페라미드 주의
- 감염성 설사 시 사용 금지
- 독소 배출 방해 → 감염 악화
- 염증성 장질환 금기
부작용 주의사항 ⚠️
🟡 스멕타 부작용
일반적인 부작용 (5~10%)
| 부작용 | 증상 | 대처법 |
|---|---|---|
| 변비 | 장내 수분 과다 흡수 | 용량 감량, 수분 섭취 ↑ |
| 복부 팽만 | 가스 참 | 복용 중단 |
| 구토 | 맛, 질감 거부감 | 차갑게 해서 복용 |
⚠️ 납 성분 논란
- 스멕타 성분에 미량의 납 함유
- 성인은 문제없음
- 소아는 장기 복용 주의 (2주 이내 권장)
- 2015년 FDA 경고 이후 개선
약물 상호작용
스멕타 복용
↓
다른 약물 흡착
↓
약효 감소
영향 받는 약물
- 항생제
- 심장약
- 갑상선 호르몬제
- 경구 피임약
대처: 1~2시간 간격 두고 복용
🟡 정로환 부작용
일반적인 부작용
| 부작용 | 증상 | 대처법 |
|---|---|---|
| 소화 장애 | 속쓰림, 메스꺼움 | 식후 복용 |
| 알레르기 | 발진, 가려움 | 즉시 중단 |
| 크레오소트 냄새 | 입냄새, 트림 | 정상 반응 |
⚠️ 장기 복용 위험
- 크레오소트 축적
- 장내 정상 세균총 파괴
- 내성 발생
권장: 최대 3일 이내 사용
🔴 로페라미드 부작용
심각한 부작용 (감염성 설사 시)
감염성 설사 + 로페라미드
↓
장 운동 억제
↓
독소·세균 장내 정체
↓
감염 악화, 독소성 거대결장
↓
생명 위협
⚠️ 절대 금기
- 혈변
- 고열 (38.5℃ 이상)
- 감염성 설사 의심
- 염증성 장질환
위험한 설사 구별법 🚨
🔴 즉시 병원 가야 하는 설사
응급실 방문 필수
- 심한 혈변 (선홍색 또는 검은색)
- 고열 (38.5℃ 이상) 지속
- 심한 복통 (참기 어려운 정도)
- 탈수 증상 (소변 감소, 어지럼증)
- 의식 저하, 혼란
- 72시간 이상 설사 지속
- 6개월 미만 영아 설사
🟡 병원 진료 필요
외래 진료 권장
- 설사 3일 이상 지속
- 체중 감소 (5% 이상)
- 만성 설사 (4주 이상)
- 반복되는 설사
- 혈변 (소량)
- 최근 항생제 복용 후 설사
✅ 자가 치료 가능
지사제로 관리 가능
- 경미한 설사 (1일 3~5회)
- 발열 없음 (<37.5℃)
- 혈변 없음
- 복통 경미
- 일반적 컨디션 양호
- 수분 섭취 가능
💧 탈수 증상 확인
경증 탈수
- 갈증
- 입 마름
- 소변 색 진함
중등도 탈수
- 어지럼증
- 두통
- 소변량 감소 (1일 3회 미만)
- 피부 탄력 감소
중증 탈수 🚨
- 심한 어지럼증
- 의식 혼미
- 소변 거의 없음
- 피부 차가움
- 빠른 맥박
→ 즉시 응급실
제품별 비교 🛒
📊 주요 지사제 제품
흡착제
| 제품명 | 주성분 | 가격 (참고) | 특징 |
|---|---|---|---|
| 스멕타 | 스멕타이트 3g | 8,000~10,000원 (10포) | 점막 보호, 안전 |
| 활성탄 | 활성탄 250mg | 5,000~7,000원 (100정) | 독소 흡착 |
살균제
| 제품명 | 주성분 | 가격 (참고) | 특징 |
|---|---|---|---|
| 정로환 | 크레오소트 | 7,000~9,000원 (210환) | 감염성 설사 |
장운동 억제제
| 제품명 | 주성분 | 가격 (참고) | 특징 |
|---|---|---|---|
| 로페라민 | 로페라미드 2mg | 8,000~10,000원 (20캡슐) | 강력 지사 |
| 이모디움 | 로페라미드 2mg | 10,000~12,000원 (20캡슐) | 해외 유명 브랜드 |
💡 상황별 추천
| 상황 | 1순위 | 2순위 | 비고 |
|---|---|---|---|
| 원인 불명 설사 | 스멕타 | - | 안전 |
| 식중독 의심 | 정로환 | 병원 진료 | 심하면 병원 |
| 과민성 대장 | 로페라민 | 스멕타 | 만성 관리 |
| 영유아 설사 | 스멕타 | 경구 수액 | 탈수 주의 |
| 여행자 설사 | 정로환 | 항생제 (처방) | 예방적 복용 금지 |
자주 묻는 질문 ❓
Q1. 설사할 때 무조건 지사제를 먹어야 하나요? 🤔
아니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설사는 몸의 방어 기전
독소·세균 침입
↓
장이 빨리 배출하려고 함
↓
설사 발생
↓
독소·세균 체외 배출 ✅
지사제로 억지로 멈추면?
지사제 복용
↓
설사 멈춤
↓
독소·세균 장내 정체
↓
감염 악화, 독소 흡수
↓
더 위험해질 수 있음
올바른 대처
| 설사 원인 | 지사제 사용 | 우선 치료 |
|---|---|---|
| 바이러스성 | ❌ 사용 주의 | 수분 보충 |
| 세균성 (경증) | △ 정로환 가능 | 수분 보충 + 정로환 |
| 세균성 (중증) | ❌ 금지 | 병원 항생제 |
| 비감염성 | ✅ 가능 | 스멕타, 로페라민 |
Q2. 스멕타와 정로환을 함께 먹어도 되나요? 💊💊
가능하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
이유
-
스멕타의 흡착 작용
- 정로환의 크레오소트를 흡착할 수 있음
- 정로환 효과 감소
-
과도한 지사 효과
- 변비 위험 증가
- 독소 배출 과도하게 억제
대안
- 하나만 선택
- 감염성 의심 → 정로환 우선
- 일반 설사 → 스멕타 우선
부득이하게 병용 시
- 최소 2시간 간격
- 예: 아침 정로환 → 점심 스멕타
Q3. 어린이에게 어떤 지사제를 주어야 하나요? 👶
연령별 선택 가이드
| 연령 | 권장 지사제 | 금기 | 비고 |
|---|---|---|---|
| 0~1개월 | 병원 진료 필수 | 모든 지사제 | 탈수 위험 높음 |
| 1개월~8세 | 스멕타 | 정로환, 로페라민 | 수분 보충 우선 |
| 8세 이상 | 스멕타, 정로환 | 로페라민 (12세 미만) | 성인 용량의 1/2 |
영유아 설사 대처법
1순위: 수분 보충 ✅
- 경구 수액 (페디라이트, OS-1)
- 모유 지속
- 이유식 중단하지 말기
2순위: 스멕타 (생후 1개월 이상)
- 1포를 물에 타서
- 1일 2~3회
- 최대 1주일
3순위: 병원 진료
- 설사 2일 이상
- 탈수 증상
- 고열 (38℃ 이상)
Q4. 만성 설사에도 지사제를 먹어도 되나요? 🔄
병원 진료가 우선입니다 ⚠️
만성 설사의 원인 (4주 이상)
| 원인 | 설명 | 치료 |
|---|---|---|
|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스트레스, 기능성 장애 | 생활 습관 개선 + 약물 |
| 염증성 장질환 |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 면역 억제제, 생물학적 제제 |
| 유당 불내증 | 유당 분해 효소 부족 | 유제품 회피 |
| 갑상선 기능 항진 | 호르몬 과다 | 갑상선 치료 |
지사제의 한계
- ❌ 근본 원인 해결 못 함
- ❌ 장기 복용 시 의존성
- ❌ 원인 질환 악화 가능
올바른 접근
만성 설사 (4주 이상)
↓
병원 진료 (내과/소화기내과)
↓
원인 진단 (대장내시경 등)
↓
근본 치료
↓
필요 시 지사제 보조
Q5. 설사할 때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
BRAT 식이요법 ✅
| 음식 | 영문 | 효과 |
|---|---|---|
| 바나나 | Banana | 칼륨 보충, 변 단단하게 |
| 쌀밥 | Rice | 소화 쉬움, 수분 흡수 |
| 애플소스 | Applesauce | 펙틴 (수분 흡수), 당분 |
| 토스트 | Toast | 소화 쉬움, 탄수화물 |
권장 음식
| 음식 | 효과 |
|---|---|
| 흰죽 | 소화 쉬움, 수분 보충 |
| 삶은 감자 | 칼륨 보충 |
| 찐 당근 | 펙틴 함유 |
| 보리차 | 수분 보충 |
| 경구 수액 | 전해질 보충 |
피해야 할 음식
| 음식 | 이유 |
|---|---|
| 유제품 | 유당 소화 어려움 |
| 기름진 음식 | 소화 부담 ↑ |
| 매운 음식 | 장 자극 |
| 카페인 | 탈수 악화 |
| 술 | 탈수 악화 |
| 생야채·과일 | 섬유질 과다 |
Q6. 해외 여행 시 설사 예방법은? ✈️
여행자 설사 (Traveler's Diarrhea)
발생률: 여행자의 20~50%
주요 원인
- 오염된 물
- 익히지 않은 음식
- 세균 (대장균, 살모넬라 등)
예방법
✅ DO - 이렇게 하세요
-
안전한 물만
- 병물만 마시기
- 얼음 피하기
- 양치질도 병물로
-
익힌 음식만
- 뜨겁게 완전히 익힌 것
- 껍질 벗긴 과일
- 길거리 음식 주의
-
손 위생
- 자주 손 씻기
- 손 소독제 휴대
❌ DON'T - 피하세요
- 수돗물
- 샐러드, 생야채
- 노점 음식 (위생 의심)
- 얼음
- 씻지 않은 과일
준비물
- 지사제 (정로환, 스멕타)
- 경구 수액 (OS-1, 페디라이트)
- 손 소독제
- 항생제 (의사 처방, 중증 대비)
⚠️ 예방적 지사제 복용은 금지
- 내성 발생
- 부작용 위험
- 효과 없음
Q7. 설사할 때 운동해도 되나요? 🏃
경증 설사는 가능, 중등도 이상은 휴식 △
경증 설사 (1일 3~5회)
- ✅ 가벼운 산책 OK
- ✅ 스트레칭 OK
- ⚠️ 격렬한 운동 피하기
- ⚠️ 탈수 주의 (수분 보충)
중등도 이상 설사 (1일 6회 이상)
- ❌ 운동 중단
- ✅ 휴식 우선
- ✅ 수분 보충
운동 중 설사 (Runner's Diarrhea)
원인
- 장으로 가는 혈류 감소
- 장 운동 증가
- 탈수
예방
- 운동 2~3시간 전 식사
- 카페인 피하기
- 수분 충분히 섭취
- 서서히 강도 높이기
Q8. 변비약과 지사제를 번갈아 먹어도 되나요? 🔄
절대 안 됩니다! ❌
위험성
변비약 (설사약)
↓
설사 발생
↓
지사제 복용
↓
장 기능 혼란
↓
악순환 (의존성)
문제점
-
장 기능 마비
- 자연 배변 능력 상실
- 약물 의존
-
전해질 불균형
- 칼륨 저하
- 탈수
-
대장 손상
- 만성 염증
- 대장 무력증
올바른 접근
- 변비 또는 설사 원인 치료
- 생활 습관 개선
- 규칙적 식사
- 충분한 수분
- 식이섬유 적정량
- 규칙적 운동
- 만성 증상은 병원 진료
정리 및 핵심 요약 📝
✅ 지사제 사용 체크리스트
복용 전 확인
- 고열 (38.5℃ 이상) 없는가?
- 심한 혈변 없는가?
- 심한 복통 없는가?
- 탈수 증상 없는가?
- 설사 3일 미만인가?
복용 방법 확인
- 스멕타는 다른 약과 1~2시간 간격?
- 정로환은 최대 3일만 복용?
- 충분한 수분 섭취하는가?
- 바이러스성 설사는 아닌가?
🎯 핵심 포인트
| 구분 | 내용 |
|---|---|
| 스멕타 | 흡착제, 모든 설사, 점막 보호, 안전 |
| 정로환 | 살균제, 감염성 설사, 최대 3일 |
| 로페라미드 | 장운동 억제, 비감염성만, 강력 |
| 우선 순위 | 수분 보충 > 지사제 |
| 위험 신호 | 고열, 혈변, 심한 복통 → 병원 |
| 다른 약물 | 스멕타와 1~2시간 간격 |
🚨 응급 상황 대처
즉시 응급실 방문
- 심한 혈변 (선홍색 또는 검은색)
- 고열 (38.5℃ 이상) + 설사
- 심한 복통 (참기 어려움)
- 탈수 증상 (소변 없음, 의식 혼미)
- 6개월 미만 영아 설사
병원 외래 진료
- 설사 3일 이상 지속
- 지사제 효과 없음
- 체중 감소
- 반복되는 설사
의약품 정보 안내 📋
본 정보의 목적
이 글은 지사제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설사의 원인과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문가 상담 필수
- ✅ 고열, 혈변, 심한 복통은 응급실 방문
- ✅ 설사 3일 이상 지속 시 병원 진료
- ✅ 영유아 설사는 소아과 진료 우선
- ✅ 만성 설사는 원인 진단 필수
참고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 대한소화기학회
- 질병관리청
최종 업데이트: 2025년 10월 31일
수분 보충이 가장 중요합니다 💙
설사 치료의 핵심은 수분과 전해질 보충입니다. 지사제는 증상 완화를 돕는 보조 수단일 뿐, 탈수를 막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충분히 물을 마시고, 증상이 심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가까운 약국을 방문하거나 앤지의 약국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