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토클로프라미드(맥페란) 완벽 가이드
소화불량, 구토, 속쓰림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흔하게 처방받는 약 중 하나가 바로 **메토클로프라미드(상품명: 맥페란)**입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위장운동촉진제 겸 구토억제제로,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구토 중추를 억제하여 소화불량과 구토를 개선합니다. 식사 전 복용하며, 역류성 식도염, 위마비, 항암제 부작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하지만 장기 복용 시 파킨슨 증상 같은 운동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메토클로프라미드의 정확한 효능, 올바른 복용법, 부작용, 장기 복용 주의사항까지 의사와 약사가 알려주는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란?
기본 정보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위장운동촉진제(Prokinetic agent) 겸 구토억제제로, 두 가지 주요 작용을 합니다:
- 위장관 운동 촉진: 위와 장의 연동운동 증가, 위 배출 촉진
- 구토 억제: 뇌의 구토 중추(CTZ) 차단
작용 기전은 도파민 D2 수용체 길항과 세로토닌 5-HT4 수용체 작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반드시 의사 처방이 필요하며, 일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없습니다.
주요 특징
위장관 운동 촉진:
- 위 배출 시간 단축
- 하부식도괄약근 압력 증가
- 소장 연동운동 증가
구토 억제:
- 화학수용체 유발대(CTZ) 차단
- 항암제, 방사선 치료 구토 억제
빠른 효과:
- 30분~1시간 내 효과
- 단기 사용 권장 (최대 12주)
중요한 주의사항:
- 장기 복용 시 지연성 운동이상증 위험
- 3개월 이상 복용 자제
제형 및 용량
| 제형 | 용량 | 비고 |
|---|---|---|
| 정제 | 5mg, 10mg | 가장 흔함 |
| 시럽 | 1mg/ml | 소아 |
| 주사제 | 10mg/2ml | 병원 (심한 구토) |
주요 효능
1. 기능성 소화불량 (가장 흔함)
기능성 소화불량:
- 기질적 원인 없이 소화불량 증상
- 상복부 불편감, 포만감, 더부룩함
증상:
- 조기 포만감
- 식후 불편감
- 상복부 통증, 팽만감
효과:
- 위 배출 촉진
- 증상 개선
- 단기 사용
용량:
- 5~10mg 1일 3회 (식전 30분)
2. 역류성 식도염 (GERD)
역류성 식도염:
- 위산 역류로 식도 염증
- 속쓰림, 신물
효과:
- 하부식도괄약근 압력 증가
- 역류 감소
- 위 배출 촉진
한계:
- PPI(프로톤펌프억제제)보다 효과 떨어짐
- PPI 보조 또는 경증에 사용
용량:
- 10mg 1일 3~4회 (식전 + 취침 전)
3. 당뇨병성 위마비
당뇨병성 위마비:
- 당뇨병 합병증
- 위 운동 저하 → 배출 지연
- 오심, 구토, 조기 포만감
효과:
- 위 배출 촉진
- 증상 개선
사용:
- 식전 복용 중요
- 장기 복용 흔함 (주의)
용량:
- 10mg 1일 3~4회 (식전 + 취침 전)
4. 오심·구토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
항암제 유발 오심·구토:
- 화학요법 부작용
효과:
- 구토 중추 차단
- 예방 및 치료
한계:
- 고도 구토 유발 항암제는 5-HT3 길항제 (온단세트론 등) 더 효과적
- 보조적 사용
수술 후 오심·구토:
- 전신마취 후
- 예방 및 치료
용량:
- 10mg 1일 2~3회 또는 주사
5. 위장관 검사 전처치
위내시경, 십이지장 삽관:
- 위 배출 촉진
- 검사 용이
복용 방법
일반 원칙
식전 30분 복용 (매우 중요):
- 위장관 운동 촉진 효과 최대화
- 식전 30분 또는 취침 전
- 물과 함께
단기 사용 권장:
- 최대 12주 (3개월)
- 장기 복용 시 운동이상증 위험
규칙적 복용:
- 증상 있을 때만 복용 (단기)
- 또는 정기적 (의사 지시)
성인 용량
소화불량:
- 5~10mg 1일 3회 (식전 30분)
역류성 식도염:
- 10mg 1일 3~4회 (식전 30분 + 취침 전)
당뇨병성 위마비:
- 10mg 1일 3~4회 (식전 + 취침 전)
오심·구토:
- 10mg 1일 2~3회
최대 용량:
- 40mg/일 (일반적)
- 60mg/일 (최대, 단기)
특수 상황
고령자:
- 저용량 시작 (5mg)
- 운동이상증 위험 높음
- 신중히 사용
신기능 저하:
- 용량 감량 (50~75%)
- 축적 위험
간기능 저하:
- 대부분 용량 조절 불필요
잊은 경우
생각난 즉시 복용:
- 다음 복용 시간 임박 시 건너뛰기
- 2회분 한 번에 복용 금지
부작용 및 주의사항
흔한 부작용 (5~20%)
졸음, 피로:
- 10~20%
- 중추신경계 억제
- 운전 주의
어지럼증:
- 5~10%
두통:
- 5%
설사:
- 5~10%
- 위장관 운동 증가
불안, 초조:
- 5%
드물지만 중요한 부작용
추체외로 증상 (EPS, 중요):
- 급성 근긴장이상 (5~10%, 젊은 층, 여성)
- 목, 얼굴, 혀 근육 경련
- 눈 위로 올라감 (안구 상전)
- 발생 시 즉시 중단, 항콜린제 투여
- 파킨슨 증상 (드묾, 고령자)
- 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
- 좌불안석증 (5~15%)
- 가만히 있지 못함, 안절부절
지연성 운동이상증 (TD, 매우 중요):
- 장기 복용 시 (3개월 이상)
- 얼굴, 입, 혀 불수의 운동
- 비가역적 가능 (중단해도 지속)
- 고령자, 장기 복용, 고용량 위험 높음
- 예방이 최선 (단기 사용)
고프로락틴혈증:
- 프로락틴 상승 (도파민 차단)
- 여성: 생리 불순, 유즙 분비
- 남성: 여유증, 성기능 장애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 (NMS, 매우 드묾):
- 고열, 근경직, 의식 변화
- 응급 상황
- 즉시 중단, 응급실
장기 복용 시 주의사항
운동이상증 관찰:
- 떨림, 경직, 불수의 운동
- 발생 시 즉시 중단
최소 기간 사용:
- 3개월 이상 피하기
- 정기적 재평가
고령자 특히 주의:
- 운동이상증 위험 높음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
절대 금기
❌ 메토클로프라미드 알레르기
❌ 위장관 출혈, 폐색, 천공
- 위장관 운동 증가 → 악화
❌ 갈색세포종
- 고혈압 위기 유발
❌ 간질
- 발작 역치 낮춤
❌ 파킨슨병
- 도파민 차단 → 악화
상대 금기 (주의 필요)
⚠️ 우울증:
- 악화 가능
⚠️ 고혈압:
- 혈압 상승 가능 (드묾)
⚠️ 신기능 저하:
- 용량 감량
⚠️ 임신, 수유:
- 임신 Category B (동물 실험 안전, 인체 데이터 제한적)
- 필요 시 사용 (의사 판단)
- 수유 중 모유 이행 (소량)
⚠️ 고령자:
- 운동이상증 위험
- 저용량, 단기
약물 상호작용
주의 필요한 약물
중추신경계 억제제:
- 벤조디아제핀, 알코올
- 졸음 상승 효과
도파민 작용제:
- 레보도파 (파킨슨병 치료제)
- 병용 금기 (효과 상쇄)
항콜린제:
- 메토클로프라미드 효과 감소
- 위장관 운동 억제
디곡신:
- 흡수 감소 가능
사이클로스포린:
- 흡수 증가
병용 가능한 약물
대부분 약물과 안전:
- PPI, H2 차단제 (병용 가능, 오히려 권장)
- 제산제
PPI, H2 차단제와의 차이점
메토클로프라미드 vs PPI (오메프라졸 등)
작용 기전:
- 메토클로프라미드: 위장관 운동 촉진, 구토 억제
- PPI: 위산 분비 억제
적응증:
- 메토클로프라미드: 기능성 소화불량, 위 배출 지연, 구토
- PPI: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더 강력)
역류성 식도염:
- PPI 1차 선택 (더 효과적)
- 메토클로프라미드 보조 또는 경증
병용:
- 가능 (작용 기전 다름)
- 역류성 식도염 심한 경우 병용
메토클로프라미드 vs H2 차단제 (라니티딘 등)
작용 기전:
- 메토클로프라미드: 운동 촉진
- H2 차단제: 위산 분비 억제 (PPI보다 약함)
효과:
- H2 차단제: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경증~중등도)
- 메토클로프라미드: 운동 장애, 구토
병용:
- 가능
생활습관 및 주의사항
식습관
소화 돕기:
- 천천히 씹기
- 과식 피하기
- 기름진 음식 줄이기
역류성 식도염:
- 취침 전 2~3시간 금식
- 상체 높이기
알코올
절주:
- 알코올 + 메토클로프라미드 → 졸음 증가
- 위장관 자극
운전
초기 주의:
- 졸음 확인 후 운전
보관 방법
실온 보관 (15~30도):
- 직사광선 차단
- 습기 적은 곳
- 원래 용기에 보관
- 유효기간 확인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식전에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위장관 운동 촉진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식전 30분:
- 약물이 위가 비었을 때 작용
- 위 배출 촉진 효과 최대
식후:
- 효과 감소
복용 시간:
- 식전 30분 (아침, 점심, 저녁)
- 취침 전 (필요 시)
Q2.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A. 단기 사용이 원칙이며, 최대 12주입니다.
권장 기간:
- 4~12주 (최대)
- 증상 개선되면 조기 중단
장기 복용 위험:
- 지연성 운동이상증 (3개월 이상)
- 비가역적 가능
정기 재평가:
- 4주마다 필요성 재평가
- 계속 필요하면 다른 치료 고려
예외:
- 당뇨병성 위마비 등 → 장기 필요 시도 있지만 주의
Q3. 파킨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A. 가능하며, 특히 고령자와 장기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체외로 증상:
- 도파민 D2 수용체 차단 → 파킨슨 유사 증상
증상:
- 떨림 (손, 팔)
- 경직 (근육)
- 느린 움직임
- 걸음걸이 이상
발생:
- 고령자 (특히 여성)
- 장기 복용
- 고용량
대처:
- 즉시 중단
- 의사 상담
- 대부분 회복 (수일~수주)
지연성 운동이상증:
- 장기 복용 시 더 심각
- 얼굴, 입, 혀 불수의 운동
- 비가역적 가능
예방:
- 단기 사용 (최대 12주)
- 고령자 주의
Q4. 졸리고 피곤한데 어떻게 하나요?
A. 흔한 부작용이며,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졸음, 피로:
- 10~20% 발생
- 중추신경계 억제
대처:
-
복용 시간 조절
- 저녁에 더 많이 복용
- 낮 용량 줄이기
-
용량 감량
- 의사 상담
-
운전 피하기
- 졸음 있을 때
-
알코올 금지
- 졸음 심화
지속 시:
- 의사 상담
- 약물 변경 고려
Q5. 평생 먹어야 하나요?
A. 아니요, 단기 사용이 원칙입니다.
단기 사용:
- 4~12주
- 증상 개선되면 중단
장기 필요 시:
- 당뇨병성 위마비 등
- 정기 재평가 필수
- 운동이상증 주의
대안:
- 생활습관 개선
- 다른 약물 (도파민 차단 없는)
- 근본 원인 치료
Q6. 역류성 식도염에 PPI 대신 먹어도 되나요?
A. PPI가 1차 선택이며, 메토클로프라미드는 보조적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
- PPI (오메프라졸 등) 1차 선택
- 위산 억제 효과 강력
- 더 효과적
메토클로프라미드:
- 하부식도괄약근 압력 증가
- 위 배출 촉진
- PPI보다 효과 떨어짐
사용:
- 경증 역류성 식도염
- PPI 보조 (병용)
병용:
- PPI + 메토클로프라미드 가능
- 상승 효과
Q7. 임신 중이거나 임신 계획 중인데 먹어도 되나요?
A. 필요 시 사용 가능하나, 의사 상담이 필요합니다.
임신 중:
- FDA Category B (동물 실험 안전)
- 인체 데이터 제한적
- 필요 시 사용 (의사 판단)
입덧 (오심·구토):
- 임신 초기 흔함
- 메토클로프라미드 사용 가능 (단기)
- 비약물 치료 먼저
안전성:
- 대규모 연구에서 기형 위험 증가 없음
- 하지만 불필요한 약물 피하기
수유:
- 모유 소량 이행
- 사용 주의
- 단기, 저용량
Q8. 속이 안 좋을 때만 먹어도 되나요?
A. 필요 시 복용 가능하지만, 정기 복용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 증상 있을 때만 복용 가능
역류성 식도염, 위마비:
- 정기 복용 (식전 30분)
- 효과 더 좋음
의사 지시:
- 처방전 따르기
- 필요 시 복용 vs 정기 복용
단기 사용:
- 어떤 경우든 장기 피하기
Q9. 구토할 때 즉시 효과가 있나요?
A. 30분~1시간 후 효과가 나타납니다.
효과 발현:
- 경구: 30분~1시간
- 주사: 10~30분 (더 빠름)
구토 심한 경우:
- 주사제 사용 (병원)
- 경구 복용 어려움
예방:
- 항암제 투여 전 미리 복용
- 효과적
Q10. 다른 소화제와 함께 먹어도 되나요?
A. 대부분 병용 가능합니다.
병용 가능:
- PPI (오메프라졸 등) - 권장
- H2 차단제 (라니티딘 등)
- 제산제 (식후 복용)
- 소화효소제
상호작용 적음:
- 작용 기전 다름
항콜린제:
- 병용 피하기 (효과 상쇄)
Q11. 술을 마셔도 되나요?
A. 절주를 권장합니다.
알코올:
- 중추신경계 억제
- 메토클로프라미드와 상승 효과
- 졸음 심화
위장관 자극:
- 소화불량 악화
권장:
- 절주 (1~2잔 이하)
- 특히 복용 후 수시간 피하기
Q12. 갑자기 끊어도 되나요?
A. 단기 복용 시 갑자기 중단 가능합니다.
금단 증상:
- 메토클로프라미드는 금단 증상 거의 없음
- 갑자기 중단 가능
증상 재발:
- 중단 후 소화불량 재발 가능
- 근본 원인 치료 필요
장기 복용 시:
- 점진적 감량 고려 (의사 판단)
Q13. 제네릭과 오리지널 차이는 무엇인가요?
A. 효과 동등하며 안전합니다.
오리지널 (맥페란 등):
- 브랜드 인지도
제네릭:
- 다수 제약사
- 효과 동등
- 저렴
생물학적 동등성:
- 흡수율, 효과 동등함이 입증됨
- 안심하고 사용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요?
다음과 같은 경우 즉시 의사 상담이 필요합니다:
응급 상황 (119, 응급실)
🚨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
- 고열, 근경직
- 의식 변화
- 즉시 응급실
🚨 급성 근긴장이상
- 목, 얼굴 근육 경련
- 눈 위로 올라감
- 즉시 응급실 (항콜린제 투여)
일반 진료 필요
⚠️ 파킨슨 증상
- 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
- 즉시 중단, 의사 상담
⚠️ 불수의 운동
- 얼굴, 입, 혀 움직임
- 지연성 운동이상증 가능
- 즉시 중단
⚠️ 생리 불순, 유즙 분비 (여성)
- 고프로락틴혈증
- 의사 상담
⚠️ 증상 지속 (4주 복용 후)
- 약물 변경 또는 추가 검사
메토클로프라미드,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적합한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
- 조기 포만감, 더부룩함
당뇨병성 위마비:
- 위 배출 지연
오심·구토:
- 항암제, 수술 후 등
역류성 식도염 (경증, PPI 보조):
위내시경 전처치:
❌ 주의가 필요한 경우
고령자:
- 운동이상증 위험
- 저용량, 단기
파킨슨병:
- 사용 금지
간질:
- 사용 금지
위장관 출혈, 폐색:
- 사용 금지
장기 복용 필요:
- 운동이상증 위험
- 정기 재평가
결론
메토클로프라미드(맥페란)는 위장운동촉진제 겸 구토억제제로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고 구토를 억제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당뇨병성 위마비, 구토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단기 사용이 원칙입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용을 위해:
- 반드시 의사 처방 후 복용
- 식전 30분 복용 (매우 중요)
- 1일 2~4회 (식전 + 취침 전)
- 단기 사용 (최대 12주, 3개월)
- 장기 복용 시 지연성 운동이상증 위험 (비가역적 가능)
- 고령자 특히 주의 (운동이상증 위험 높음)
- 파킨슨 증상 발생 시 즉시 중단 (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
- 급성 근긴장이상 발생 시 즉시 응급실 (목, 얼굴 경련)
- 졸음 주의 (운전 조심)
- 알코올 절주
- 정기 재평가 (4주마다)
- PPI가 1차 선택인 경우 많음 (역류성 식도염 등)
- 파킨슨병, 간질 환자 사용 금지
파킨슨 증상, 불수의 운동, 급성 근긴장이상,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 발생 시 즉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메토클로프라미드는 단기 사용 시 안전하고 효과적인 위장운동촉진제입니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소화불량과 구토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의약품 정보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의약품 정보를 제공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복용 전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는 약학정보원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교육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은 일반적인 의약품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 처방이 필요합니다. 장기 복용(3개월 이상) 시 지연성 운동이상증(얼굴, 입, 혀의 불수의 운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비가역적일 수 있으므로 단기 사용(최대 12주)이 원칙입니다. 특히 고령자에서 운동이상증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킨슨 증상(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 발생 시 즉시 중단해야 하며, 급성 근긴장이상(목, 얼굴 근육 경련) 발생 시 응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파킨슨병, 간질 환자는 사용이 금기이며, 위장관 출혈, 폐색, 천공 시에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복용 중 이상 반응 발생 시 즉시 의사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5-11-08 읽는 시간: 약 28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