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에페리손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근이완제로, 전체 근이완제 처방의 약 74%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요통, 목·어깨 통증, 근육 경련 등 근골격계 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다른 근이완제에 비해 졸음 부작용이 가장 낮아 안전성이 우수합니다.
에페리손은 중추성 근이완제로 척수와 근육에 직접 작용하여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동시에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를 개선하는 이중 작용을 합니다. 진통소염제(NSAID)와 함께 처방되어 통증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효능 및 효과
에페리손은 다음과 같은 질환 및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주요 적응증
1. 근골격계 질환에 수반하는 동통성 근육연축
-
요통 (허리통증)
- 급성 요통 (삐끗한 허리, 염좌)
- 만성 요통
- 디스크성 요통
- 척추관협착증
-
경견완증후군 (목·어깨·팔 통증)
- 목디스크 (경추 추간판 탈출증)
- 거북목 증후군
- 목·어깨 결림
- 팔 저림
-
견관절주위염 (오십견)
- 어깨 관절 통증
- 어깨 운동 제한
- 유착성 관절낭염
2. 신경계 질환에 의한 경직성 마비
- 뇌혈관장애 (뇌졸중, 뇌경색)
- 경직성 척수마비
- 경추증 (목뼈 퇴행성 변화)
- 수술 후 후유증
- 외상 후유증 (뇌손상, 척수손상)
작용 기전
에페리손은 세 가지 메커니즘으로 효과를 나타냅니다:
-
중추성 근이완 작용
- 척수의 다시냅스 반사 억제
- 근방추(muscle spindle) 반사 감소
- 근육 긴장도 완화
-
혈관 확장 작용
- 칼슘 길항 작용
- 교감신경 억제
- 혈류 개선으로 통증 완화
-
통증 반사 억제
- 통증 신호 전달 차단
- 진통 효과 증강
용법 및 용량
에페리손은 속방정과 서방정 두 가지 제형이 있으며, 복용법이 다릅니다.
속방정 (일반정) - 50mg
- 표준 용량: 50mg을 1일 3회 식후 복용
- 1일 총량: 150mg (50mg × 3회)
- 복용 시간: 아침, 점심, 저녁 식후
아침: 50mg (식후)
점심: 50mg (식후)
저녁: 50mg (식후)
문제점: 하루 3회 복용으로 인해 복약 순응도가 낮습니다. 실제 처방의 50% 이상이 1일 100mg만 복용하여 유효 용량에 미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방정 (SR) - 75mg
- 표준 용량: 75mg을 1일 2회 식후 복용
- 1일 총량: 150mg (75mg × 2회)
- 복용 시간: 아침, 저녁 식후
아침: 75mg (식후)
저녁: 75mg (식후)
장점:
- 복용 횟수 감소 → 복약 순응도 향상
- 서방형 제제로 혈중 농도 안정적 유지
- 유효 용량 150mg 확보
주의: 서방정은 분쇄하거나 씹지 말고 통째로 삼켜야 합니다. 쪼개거나 씹으면 서방형 효과가 사라집니다.
복용 시 주의사항
-
반드시 식후 복용
- 위장 자극 감소
- 흡수율 향상
-
충분한 물과 함께
- 최소 200mL 이상
-
규칙적 복용
-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복용
- 효과가 없다고 임의로 증량하지 말 것
-
복용 기간
- 급성 통증: 1-2주
- 만성 질환: 의사 지시에 따라 장기 복용 가능
- 2주 이상 복용 시에도 증상 개선이 없으면 재평가 필요
부작용 및 주의사항
흔한 부작용 (1-5%)
에페리손은 다른 근이완제 중 부작용이 가장 적은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중추신경계 (가장 흔함)
- 졸음 (다른 근이완제 대비 가장 낮음)
- 어지러움
- 두통
- 무력감, 비틀거림
-
소화기계
- 오심, 구토
- 복통
- 소화불량
- 식욕부진
-
피부
- 발진
- 가려움
-
기타
- 간 효소 수치 상승 (일시적)
- 혈소판 감소
심각한 부작용 (드물지만 주의!)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한 증상:
-
쇼크 및 아나필락시 반응
- 전신 발적, 심한 가려움
- 두드러기, 혈관부종
-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 혈압 저하, 실신
-
중증 피부 반응
-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SJS)
- 중독성표피괴사용해 (리엘증후군, TEN)
- 증상: 고열, 광범위한 발진, 수포, 점막 궤양
- 즉시 복용 중단하고 응급실 방문
-
혈관부종 (Angioedema)
- 얼굴, 입술, 혀, 목 부종
- 호흡곤란, 삼킴 곤란
- 즉시 응급 처치 필요
-
간 손상
- 황달 (눈, 피부 노랗게 변함)
- 짙은 갈색 소변
- 심한 피로, 우상복부 통증
복용 금기 대상
다음의 경우 에페리손을 복용하면 안 됩니다:
-
절대 금기
- 에페리손 또는 성분에 과민반응 병력
- 중증 근무력증 (Myasthenia Gravis)
-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유당 함유)
-
신중 투여 (주의 필요)
- 간 기능 저하
- 신장 기능 저하
- 고령자 (65세 이상)
- 임신부, 수유부
- 소아 (안전성 미확립)
운전 및 기계 조작 주의
에페리손은 졸음, 어지러움, 주의력·집중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복용 후 자동차 운전 주의
- 위험한 기계 조작 자제
- 개인차가 있으므로 처음 복용 시 반응 확인 필요
약물 상호작용
에페리손과 다음 약물을 함께 복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상호작용
-
중추신경억제제
- 벤조디아제핀 (알프라졸람, 로라제팜 등)
- 수면제 (졸피뎀 등)
- 항히스타민제 (1세대 항히스타민)
- 효과: 졸음, 어지러움 증가
- 대처: 병용 시 용량 조절 고려
-
알코올
- 중추신경 억제 효과 증가
- 졸음, 어지러움 심화
- 금주 권장
-
진통소염제 (NSAID)
- 병용 가능하며, 오히려 권장됨
- 근이완 + 진통·소염 효과 상승
- 예: 에페리손 + 아세클로페낸, 멜록시캄 등
-
간 대사 약물
- 간 효소 수치 모니터링 필요
- 간독성 약물과 병용 시 주의
특수 집단에서의 사용
임신 및 수유
-
임신부
- 임신 전 기간: 명확한 안전성 데이터 부족
- 원칙: 꼭 필요한 경우에만 단기간 사용
- 임신 초기 (1분기)는 특히 주의
- 치료 이익이 위험을 상회할 때만 사용
-
수유부
- 모유 이행 여부 불명확
- 가능하면 수유 중단 권장
- 필요 시 단기간만 사용하고 수유 일시 중단
고령자 (65세 이상)
- 간·신장 기능 저하 가능성
- 저용량으로 시작 (1일 2회부터)
- 어지러움, 낙상 위험 증가
- 정기적 간·신장 기능 검사
-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주의
소아
- 안전성 및 유효성 미확립
- 소아 사용은 권장되지 않음
- 꼭 필요한 경우 의사 판단하에 사용
간·신장 기능 저하 환자
- 경증-중등도: 신중 투여, 용량 조절 고려
- 중증: 사용 자제 또는 금기
- 정기적 간·신장 기능 모니터링 필요
복약 지도 및 생활 관리
효과적인 복용을 위한 팁
-
진통제와 함께 복용
- NSAID와 병용 시 효과 극대화
- 의사가 처방한 대로 두 약 모두 복용
-
규칙적 복용
- 속방정: 하루 3회를 잊지 말고 복용
- 서방정: 아침·저녁 2회만 복용하면 되므로 순응도 향상
- 복약 알람 활용
-
충분한 휴식
- 급성 통증 시 무리하지 말고 휴식
- 약물 치료 + 휴식 = 최상의 효과
-
점진적 활동 재개
- 통증이 호전되면 서서히 활동 증가
- 갑작스런 무리한 운동 피하기
요통·목·어깨 통증 관리 생활 습관
-
자세 교정
- 바른 자세 유지 (앉기, 서기, 걷기)
- 장시간 같은 자세 피하기
- 1시간마다 스트레칭
-
적절한 운동
- 코어 근육 강화 운동
- 스트레칭 (목, 어깨, 허리)
- 수영, 걷기 등 유산소 운동
-
체중 관리
- 과체중은 척추에 부담
- 적정 체중 유지
-
생활 환경 개선
- 적절한 베개 높이 (목 통증 예방)
- 적절한 매트리스 (허리 지지)
- 모니터 눈높이 조절 (거북목 예방)
-
피해야 할 것
- 무거운 물건 들기
- 허리 굽히는 자세
-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거북목)
- 음주 (약물 상호작용)
다른 근이완제와의 비교
에페리손 vs 다른 근이완제
| 특성 | 에페리손 | 티자니딘 | 바클로펜 |
|---|---|---|---|
| 작용 부위 | 중추성 | 중추성 | 중추성 |
| 복용 횟수 | 1일 3회 (속방정) 1일 2회 (서방정) | 1일 3회 | 1일 3회 |
| 처방 점유율 | 74% (1위) | 약 10% | 약 5% |
| 졸음 부작용 | 가장 낮음 | 높음 | 중등도 |
| 혈압 저하 | 거의 없음 | 있음 | 있음 |
| 간 독성 | 낮음 | 모니터링 필요 | 낮음 |
| 특징 | 혈류개선 효과 | 강력한 근이완 | 척수 경직에 효과적 |
언제 에페리손을 선택하나?
에페리손이 적합한 경우:
-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치료해야 하는 경우 (졸음 부작용 적음)
- 요통, 목·어깨 통증 등 일반적 근골격계 통증
- 고혈압 환자 (혈압 저하 위험 적음)
- 장기 복용이 필요한 경우 (안전성 우수)
- 진통제와 병용 치료
다른 근이완제가 더 나은 경우:
- 중증 경직성 마비 → 바클로펜
- 야간 근육 경련이 심한 경우 → 티자니딘 (수면 전 복용)
- 에페리손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
보관 및 폐기 방법
보관 방법
-
보관 조건
- 실온(15-25°C) 보관
- 직사광선 피하기
- 습기 피하기 (화장실 보관 금지)
-
안전한 보관
- 원래 포장(PTP 시트 또는 병) 그대로 보관
- 어린이 손 닿지 않는 곳
- 반려동물 접근 불가 장소
-
유효기간
- 포장에 표시된 유효기간 확인
- 유효기간 경과 시 복용 금지
- 변색, 변질된 약은 복용하지 말 것
폐기 방법
- 약국 또는 보건소의 폐의약품 수거함 이용
- 일반 쓰레기와 분리 배출
- 하수구나 변기에 버리지 말 것
자주 묻는 질문 (FAQ)
1. 에페리손을 먹으면 졸리나요? 운전해도 되나요?
에페리손은 근이완제 중 졸음 부작용이 가장 낮은 약물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른 근이완제(티자니딘, 바클로펜 등)에 비해 졸음 발생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어 일부 사람은 졸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전에 대한 권장사항:
- 처음 복용 시: 복용 후 반응을 확인할 때까지 운전 자제
- 졸음이 없다면: 운전 가능
- 졸음, 어지러움이 있다면: 운전 금지
개인의 반응을 확인한 후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2. 에페리손 속방정과 서방정,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서방정(SR)을 권장합니다.
속방정(50mg tid)의 문제:
- 하루 3회 복용으로 복약 순응도 낮음
- 실제로 처방의 50% 이상이 100mg만 복용 → 유효 용량 미달
- 복용을 자주 잊어버림
서방정(75mg bid)의 장점:
- 하루 2회만 복용 (아침·저녁)
- 복약 순응도 향상
- 유효 용량 150mg 확보
- 혈중 농도 안정적 유지
단, 서방정은 속방정보다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으니 약국에서 확인하세요. 복약 순응도와 치료 효과를 고려하면 서방정이 더 합리적입니다.
3. 에페리손과 NSAID 진통제를 함께 먹어도 되나요?
네, 오히려 함께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에페리손은 근이완 효과를, NSAID는 진통·소염 효과를 나타내므로 작용 기전이 다릅니다. 두 약물을 병용하면:
- 근육 긴장 완화 (에페리손)
- 염증 및 통증 감소 (NSAID)
- 상승 효과 → 통증 치료 효과 극대화
실제로 요통, 목·어깨 통증 환자에게 의사들은 다음과 같이 처방합니다:
- 에페리손 50mg 1일 3회
- 아세클로페낙 100mg 1일 2회
- 위보호제 1일 2회
이렇게 병용 처방이 표준 치료입니다. 의사가 처방한 대로 모두 복용하세요.
4. 에페리손을 장기 복용해도 안전한가요?
네, 에페리손은 장기 복용이 비교적 안전한 약물입니다. 다른 근이완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내성이나 의존성이 거의 없어 장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기 복용 시 주의사항:
- 정기적 간 기능 검사 (3-6개월마다)
- 부작용 모니터링 (졸음, 어지러움, 발진 등)
- 증상이 호전되면 용량 감량 또는 중단 고려
- 의사와 정기적 재평가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나?
- 급성 통증: 1-2주
- 만성 질환 (경추증, 척추관협착증 등): 증상에 따라 수개월~수년
- 증상 조절되면 간헐적 복용으로 전환 고려
5. 에페리손 복용을 깜빡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생각난 즉시 복용하되, 다음 복용 시간이 가까우면 건너뛰세요.
속방정 (1일 3회):
- 복용 간격: 약 6-8시간
- 다음 복용까지 3시간 이상 남음: 즉시 복용
- 다음 복용까지 3시간 미만: 건너뛰고 다음 정해진 시간에 복용
서방정 (1일 2회):
- 복용 간격: 약 12시간
- 다음 복용까지 6시간 이상 남음: 즉시 복용
- 다음 복용까지 6시간 미만: 건너뛰고 다음 정해진 시간에 복용
절대 금지: 2회분을 한 번에 복용하면 부작용 위험이 높아집니다.
6. 에페리손 복용 중 음주해도 되나요?
아니요,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에페리손과 알코올은 모두 중추신경을 억제하므로, 함께 섭취하면:
- 졸음, 어지러움 증가
- 집중력, 반사신경 저하
- 낙상 위험 증가
- 호흡 억제 (과량 시)
권장사항:
- 에페리손 복용 중에는 금주
- 부득이한 경우 소량의 음주 시 최소 6시간 간격
- 음주 당일 저녁 복용은 건너뛰기
만성 알코올 중독자는 에페리손 복용을 피하거나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세요.
7. 에페리손 먹고 발진이 생겼는데 계속 먹어도 되나요?
아니요,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세요. 발진은 약물 과민반응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계속 복용하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반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SJS)
- 중독성표피괴사용해 (TEN)
- 혈관부종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증상:
- 광범위한 발진, 수포
- 입, 눈, 생식기 점막 궤양
- 고열 (38°C 이상)
- 얼굴, 입술, 혀 부종
- 호흡곤란, 삼킴 곤란
단순 가벼운 발진이라도 의사와 상담하여 다른 근이완제로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8. 요통 환자입니다. 에페리손을 평생 먹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증상이 심할 때만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에페리손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여 통증을 줄이지만, 요통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약은 아닙니다.
요통 관리 전략:
약물 치료 (급성기):
- 통증 심할 때만 에페리손 + NSAID 복용
- 증상 호전되면 약 줄이거나 중단
비약물 치료 (더 중요!):
- 바른 자세 유지
- 코어 근육 강화 운동 (플랭크, 버드독 등)
- 스트레칭 (허리, 엉덩이 근육)
- 체중 관리
- 물리치료
장기 계획:
- 급성 악화기에만 약물 사용
- 평소에는 운동·자세 교정으로 재발 예방
- 만성 요통이라도 지속적 약물 복용보다 근력 강화가 핵심
9. 에페리손은 왜 진통제와 함께 처방되나요? 에페리손만 먹으면 안 되나요?
에페리손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지만, 직접적인 진통·소염 효과는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에페리손 단독:
- 근육 이완 → 근육 연축으로 인한 통증 감소
- 혈류 개선 → 간접적 통증 완화
- 하지만 염증성 통증에는 효과 제한적
NSAID 단독:
- 진통·소염 효과
- 하지만 근육 긴장은 그대로
에페리손 + NSAID 병용 (시너지 효과):
- 근육 긴장 완화 (에페리손)
- 염증 및 통증 감소 (NSAID)
- 상승 효과 → 통증 조절 극대화
- 회복 속도 빨라짐
따라서 요통, 목·어깨 통증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두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10. 무탄정, 에페날, 에페신정은 모두 같은 약인가요?
네, 모두 에페리손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같은 약입니다. 제약사에 따라 상품명만 다를 뿐, 효능·효과는 동일합니다.
주요 제품:
- 무탄정 (한화제약) - 가장 유명
- 에페날 (대웅제약)
- 에페신정 (태극제약)
- 유페리손정 (유한양행)
- 기타 다수 제네릭 제품
차이점:
- 주성분 함량: 모두 50mg (속방정) 또는 75mg (서방정)으로 동일
- 부형제: 제약사마다 조금 다를 수 있음 (색소, 코팅제 등)
- 효능·효과: 동일
- 가격: 제품에 따라 차이 (제네릭이 저렴)
선택 기준:
- 의사가 처방한 제품 사용
- 가격이 중요하면 약사에게 저렴한 제네릭 요청 가능
- 효과는 모두 같으므로 가격으로 선택해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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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조항: 본 포스트는 일반적인 의약품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 진단 또는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의약품 복용 전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정보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 약학정보원
- 대한정형외과학회 진료지침
- 대한신경외과학회 진료지침
최종 업데이트: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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